[인터뷰]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물류시설 인증 센터장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데이터 기반으로 자율화까지 가는 모든 과정”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물류시설 인증센터의 서상범 센터장을 만나 정부가 생각하는 스마트물류센터는 무엇이며, 인증제의 도입취지와 중소·중견기업들이 인증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현재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데이터 축적 및 활용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즉, 물류센터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활동부터 그 활동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어떻게 데이터화하고, 이를 시스템과 연동할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기반이 마련되어야 자동화나 로봇 등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지려면 초기단계의 데이터 축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실시간으로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하고 자율화하는 단계로 발전해야 한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 신인식 기자, 2024.03.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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