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제2호 스마트물류센터 4개소 신규 인증 | | - CJ대한통운(2개소), 롯데면세점, STL 신규 인증… 최대 2%p 이자 지원 혜택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6월 7일 CJ 인천 ICC2 센터·안성 MP 허브터미널(CJ 대한통운),롯데면세점 제1통합물류센터(롯데면세점),스타트투데이2센터(STL)를 '23년 제2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ㅇ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은 곳은 첨단 장비 구입 및 시설 건축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대출이자의 0.5~2%p)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물류 장비 및 시스템에 도입하여 효율성‧안전성이우수한 물류센터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21년 도입 이후 총 37개소 인증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도 개요> ▶ (인증기관)한국교통연구원 ▶ (인증등급)1~5등급 ▶ (주요 혜택)대출이자(시설자금·운영자금)의 일부(0.5~2%p)를 지원 ▶ (인증 구분) 예비인증(건축 준공 전)‧ 본 인증(준공 후) ▶ (현황)‘21년 18개소 인증, ’22년 15개소 인증 (본 인증 전환 1건 제외) ’23년 4개소 인증 (본 인증 전환 2건 제외) |
□ 이번에 인증받은 센터(4개소)는 AI 기반 화물자동분류장비, 창고관리시스템등을 갖추어, 화물의 입‧출고‧보관 등 물류처리 전반을 자동화하였으며, 특히, 인천 ICC2센터는 화물의 해외통관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국제 전자상거래 물동량을 처리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강주엽 물류정책관은“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민간이 물류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우리 물류기업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써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면서, “물류산업이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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