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 美 LA 풀필먼트 센터 공식 오픈 통관부터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원스톱’ 지원 AI 기반 스마트 풀필먼트 기업 파스토(FASSTO)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산타페 스프링스(Santa Fe Springs)에 풀필먼트 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북미 물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주 센터 오픈은 파스토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K-브랜드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핵심 사업이다. 국내 판매자가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미국 내 복잡한 통관 절차와 배송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현지 시장에서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전략은 ‘재고 전진 배치’다. 파스토는 국내 셀러들의 상품을 미국 현지 센터로 미리 운송해 보관하고, 주문 발생 시 즉시 출고하여 미국 전역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포워딩(해운/항공), ▲현지 통관(IOR) 및 트럭킹, ▲입출고 및 재고관리(3PL), ▲라스트마일 배송(USPS, UPS, FedEx 등) 등 수출입 물류의 전 과정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제공한다. - 바로가기 :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79 -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 - 신인식 기자 - 입력 : 2025-12-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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