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포트 부산에 유통 물류센터 총집합 배송 속도가 경쟁력이 된 시대, 수도권에 이어 부산이 물류 인프라 확장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새벽 배송·당일 배송·일요 배송 등 최근 이커머스 업계의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요 업체들이 영남권 물류 거점으로 부산을 선택하고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특히 롯데쇼핑, BGF리테일, 쿠팡의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은 부산 신항만과 인접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다. 항만·철도·항공이 만나는 트라이포트 중심 지역으로 전국 최고의 물류 교통망을 자랑한다.
바로가기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33018181356515출처 : 부산일보(www.busan.com)김동주 기자(nicedj@busan.com)입력 : 2025-3-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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