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입고→피킹→배송 ‘원스톱 물류’로 생산성 혁신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와 택배 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이커머스(e)-풀필먼트’서비스를 통해 ‘매일오네(O-NE)’를 이용하는 오픈마켓 셀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대규모·물성별 특화 풀필먼트 서비스는 물론 라스트마일(택배)과 풀필먼트를 동시에 수행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셀러의 물류 고민을 해결하고 소비자에는 최상의 쇼핑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풀필먼트(Fulfillment)는 물류기업이 이커머스 셀러의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 재고관리, 출고 등의 과정을 관장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물류를 전문기업에 맡김으로써 핵심 비즈니스인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주문 마감시간 연장, 도착보장 등의 서비스 이용을 통한 판매 확대 효과가 장점으로 꼽힌다.
CJ대한통운은 작년 말 기준 총 12개 센터, 35만1814㎡(축구장 55개 크기) 규모의 풀필먼트센터를 보유 중이다. 상품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e-풀필먼트는 제조사나 대기업뿐 아니라 모든 오픈마켓 셀러들의 물성까지 고려, 고객사에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시한다.
바로가기 :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359 출처 : 뉴스퀘스트(www.newsquest.co.kr)입력 : 2025-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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