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온·오프 통합 리테일 도약…“온라인 그로서리 본격 가동” 롯데마트·슈퍼(롯데마트)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리테일 기업으로 도약한다. 내년 상반기 차세대 e그로서리 애플리케이션(앱) '롯데마트 제타'를 론칭한다. 오는 2026년부터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을 적용한 최첨단 물류센터를 앞세워 온라인 그로서리 신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롯데마트는 첫 단추로 내년 상반기 차세대 e그로서리 앱 롯데마트 제타를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가 완공되는 2026년 1분기부터 온라인 그로서리 신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부산 CFC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이 적용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다. 아울러 오는 2032년까지 CFC를 전국에 6개까지 확대한다. 출처 : 전자신문(www.etnews.com)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입력 : 2024-1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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