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물류 플랫폼 '파스토', 500억대 시리즈D 펀딩 돌입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플랫폼 스타트업 ‘파스토’(FASSTO)가 500억원 규모 시리즈D 라운드 펀딩에 돌입했다. 벤처캐피탈(VC)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재무적투자자(FI)뿐 아니라 전략적투자자(SI)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한창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스토는 최근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위해 삼일PwC와 삼정KPMG, KB증권 M&A본부를 자문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펀딩 계획을 주주들에게 밝히며 시동을 걸었는데, 최근 자문사를 선정해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와도 협의 중으로, 500억 규모의 신주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더벨 김예린 기자, 이영호 기자, 2024.1.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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